고급호텔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꿈, 비행기 꿈, 호텔꿈, 넘어지는 꿈 꿈속에서는 내가 학생이었는데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날이었다. 비행기 탔는데 좌석이 넓고 좋아서 침대처럼 펴서 편하게 갔다.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내 짐이 캐리어가 아니라 큰 쇼핑백 서너 개에 담겨 있었다. 분명 나는 내가 당연히! 캐리어에 짐을 챙긴 줄 아닌데 이게 무슨 일... 심지어 그 쇼핑백들이 널브러져 있어서 짐도 널브러져 있는 상태였다. 혼자 짐을 주섬주섬 챙기고 잇는데 승무원분이 짐 챙기는 것도 도와주셔서 제시간에 내릴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숙소는 엄청 큰 호텔이어서 짐을 방에 가져다 놓고 친구들과 호텔 구경을 하러 다녔다. 내부와 외부 전부 고급지고 아름다웠었는데 산책로에서 친구들과 같이 걸어 다니다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을 바라보고 혼자 뒤로 넘어졌는데 크게 다치지.. 이전 1 다음